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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열하며 쓰러지는 푸들. 상대를 불러오라며 극대노하는 푸들. 밥을 달라며 미처 날뛰는 푸들.

세상은 미처갈 수밖에 없는 것임며... 올바르게 본다면.. '미친놈'들의 세상에서.. 미친놈들 보다 더 더 미친놈들이... 이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종북좌파'들이라고 본다면... 그나마 보통사람인 것이며... 상식에 조금은 더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 방유신♣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모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무엇에 미쳐있는가 사도행전 11:19-30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26) 조선시대 참판 이의준 대감 집에 불이...

학자 홍한주는 자신의 책 「지수염필」에서 이 일화를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무언가에 미친 사람은 자기가 죽는 것도 미처 깨닫지 못한다.” 한 마디로 어떤 일에 너무 매진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제가는 오히려 어떤 일...

자리가 자리이기에 윤하님이 돌출형 무대에 섰을 때 사진에 담기 위해 촬영 버튼을 연신 눌러댔다. 하지만, 그땐 미처몰랐지... 흥에 미쳐버린 나의 몸은 사진을 찍을때도 멈추지 않았다는걸.. 사진이 거의 흔들려버려 건질 수 있는 사진이 몇개 없다 ㅠㅠ...

제가 미쳐 생각을 못했네요... 뭐.. 이럴때 등등 글로 쓸때 말예요...^^;;;

이번 강습 곡명은 이정현의 '미쳐' 였는데 꼬마기사쌤이 '미처'라고 써 놓으셨습니다.^^ 대부분 선생님들이신지라 단번에 저거 아닌데.. 웅성웅성~~~ ^^ 꼬마기사쌤의 한마디 " 유머에요~~" ㅎㅎ 나간지 얼마안됐지만 가끔 보면 꼬마기사쌤은 썰렁 유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