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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호감이지만, 남들에겐 비호감인 그 사람을 당당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최고의 사랑> 1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형규] 할아버지! 우리 고모도 연예인인데 왜 저런 CF 안 해? [구자철] 안하는 게 아니고~ 니 고모는 비호감이라서 못 하는 거야아~ [구형규] 비호감이 뭔데? [구자철] 호감이 아니라는 거지~ [구형규] 호감은 뭔데? 아! 저렇게 인상이 좋아서어~ CF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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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무용이일기 2008.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할아버지 6명이 쭈루륵 쳐다봐서 쬠 창피ㅎㅎ 부천에 내려서 개촬구를 나오는데 1400원구간을 1300원짜리를 끊어서 삐~익~~ 그래서 무용이가 밑으로 기어나오는걸 가르쳐 줬다 ㅠㅠ 웃을때 미소가 멋있다고 해줬더니 좋아서 펄쩍펄쩍 뛰더니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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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녀 단편소설 / 고요한 귀로 201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할아버지 덕분에 우리 집은 양반 집안이었고 한학자 집안으로 알려져 있었다. 끌어 내! 나는 호기롭게 소리쳤다. 네 이노옴! 내가 너의 장인이다 이노옴! 장인동무, 양반상놈은 물론 빈부격차가 없는 세상이 왔소. 장인동무가 가진 재산은 모두 당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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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현묵님의 " 자살" ---희곡 입니다 200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할아버지, 저희들이 얘기한 걸---(순간 노인의 손에서 약병이 떨어지면서 앞으로 거꾸러진다. 여자1은 놀라 뒤로 물러선다. 남자1이 다가가 노인의 목에 손을 대고, 눈을 까본다.) [남자1] 주, 죽었어. [여자1] 죽다니. 아까 당신하고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