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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약수터에 갔다가 시계를 주셨다. 초입에 있는 개울에서 주웠는데 그 곳에 친구의 핸드폰 번호를 남겨 놓았다. 보관...하자 회장했던 친구가 산속에서 3번을 잔 경험담을 꺼냈고 또 다른 친구가 최근에 성인봉 다녀 온 얘기했다. 산악회따라...

푸른산악회 2월 정기산행이 설날 연휴와 겹쳐서 취소되고 대신 번개산행으로 인천 문학산과 청량산을 산행키로 하였다. 진짜 엎어지면 코 닿을데 있는 문학산이지만 관심조차 갖지 못하고 동네 뒷산 정도 생각했는데... 송도와 인천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된다. 새벽 어둠이 잔뜩 깔려있는 시간에 출발하여 고속도로 정체로 오전 11시경 증심사 입구에 겨우 당도하였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산악회를 따라갔더니만 무슨 팔미도 특수훈련을 하는양 마구 앞만보고 걷는다^^* 저기는 무엇이고 죠오기는 무엇...

봄쯤 산악회를 한번 꼬드겨볼까요? ㅎ (풀등) 대이작도 여객선이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사이로 비집고 들어섭니다. 천혜의 하트형 포구로 예부터 중국과 교역하던 배들의 피항지(避港地)였다고 하네요. 짠~! 드디어 대이작도를 밟습니다. (10:40) 대부도...

알파인산악회 대장직을 친구에게 넘기게 되었다. 오랜시간 산행 리딩을 하며 고락을 함께했던 알파인산행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정기산행과 특별산행 공식 리딩만도 100회정도 한듯하다... 오늘은 정기산행일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다. 산행은...

이른 새벽부터 밤이 깊을 때까지 약수를 뜨기 위하여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범바위 청량산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호불사를 통하여 가다 남쪽에서 능선을 넘어서면 당도하게 되는 곳이 바로 범바위이다. 바위의 모양이 범의 형상으로 되어...

그 새벽에 축하의 카톡주시고 감사의 말씀 전하며 중청도착! 에고^ 거긴 오를수가 없네^^ 중청대피소에서 잠시 휴식후 가방 내려놓고 대청을 향해 뜀박질하듯 올라보니 하!~~ 세상 천지가 모두 내 발아래 ㅎㅎ 멀리 울산바위와, 이어질 산행지 공룡능선...

해빈 미추홀에 정착했다.」 이렇듯 아산 거북놀이 사설에는 고구려 백제 건국의 설화가 손에 잡힐 듯 아련하기만한 것입니다. 용대리에서 백담사로 이어지는 7Km여의 백담계곡은 달빛을 받아 환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백담百潭, 또는 백담白潭의 이름에...

회장, 새벽다섯시). 이명종(중앙상임고문, 붕촌). 林혁(대표). 신용섭(공동대표). 이재호(빈섬, 산악회장). 임병국(언론대책위원장). 제주여행(중앙재정위원장). 강복규(대진, 경기남부 고문). 김정수(서운면, 경기남부 고문). 윤장우(경남지부장). 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