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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한줄(299)~~~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나이가 좋습니다. 늘 지금이 좋습니다. 늘 새로운 나이로 저녁별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로움이 있는 한 그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고/신달자 묵상집) PS. 신달자 시인(교수)이 80세에 쓴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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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수가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뼈-이외수 200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렁이는 어떤 생물보다도 겸손하고 온순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다른 생물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각종 공격무기나 보호장치를 가지고 있지만, 지렁이는 아무런 공격무기나 보호장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