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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산을 다녀보았고 대청봉두 3번째인건데 이 감당안되던 미친 듯한 바람은 처음입니다. 8년을 함께 하는 중인 아이들 저의...뒤에 계셨는데...🙄🙄🙄 저를 택시라 불러주는 히말라야원정대멤버들 제셀카 배경으로 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산서 리뷰 <미친 포로 원정대> 페리체 베누치 지음. 박하 출판사 미친 포로 셋의 황당한 꿈. 포로수용소 철조망 사이로 보이는 5.200m의 거대한 산 마운틴 케냐(Kenya). 어느 날 가시철망 사이로 일렁이는 운해를 뚫고 우뚝 솟은 산을 본다. 순간 펠리체...

욕구를 뿌리칠 수 없는 유전자를 지닌 동물인가 보다. 그는 포로라는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 채 케냐를 오르기 위해 ‘미친 포로 원정대’를 은밀하게 조직한 뒤 수용소를 탈출한다. 사자와 코끼리. 코뿔소 등 야생동물이 우글대는 정글을 뚫고 열대의 빙하...

펴면 5분, 아니면 5쪽도 안돼서 졸음이 몰려왔는데 이제 조금씩 적응이 되어 읽을 만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책은 “미친포로원정대”입니다. 아주 특별한 이야기다. 그리고 완전한 실화다. 상상력이 차고 넘치는 작가도 이런 조합을 쉽게 만들어 내지...

철조망 사이로 본 케냐산 반해 탈주한 뒤 스스로 자유 포기 유머로 돌파한 유별난 모험… 70년 만에 국내 첫 번역 ☜ 미친 포로원정대 | 펠리체 베누치 지음 | 윤석영 옮김 | 박하 | 424쪽 | 1만2500원 3박4일을 내리 걸어 페루의 공중 도시 마추픽추에...

등반을 포복절도의 유머 감각과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기록하여 산악 논픽션의 고전이 된 책이 여기 있다. 《미친 포로원정대》는 소설가 김훈이 “고난과 억압을 유머로 말할 때, 인간은 고난에 순치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받아내면서 거기에 저항한다...

5월 소식지를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아마 오늘내일쯤 공문은 회원님들께 도착할 듯 싶습니다. 이번달 모임의 메인은 "미친 포로 원정대" 역자와의 대화/사인회입니다. 잠정적으로 보자면, 이 책이 산악계 안밖에서 올해 최고로 반향을 불러 일으킬 산서가...

이탈리아군은 2차 대전 내내 뒤떨어진 전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쟁에 대한 동기부여나 충분한 장비와 훈련없이 전쟁을 벌인 댓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포로 수용소에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현지에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랬다는데...

사진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언제라도 다시 꺼내보고 싶은 그날의 추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기 때문이다. ‘미친 사이판과 함께한 소니원정대’는 지친 일상에서 탈출해 ‘다름’을 발견하고 ‘추억’을 공유할 사람을 모집했고,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