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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2일째 론다와 미하스에서 언 제 : 2017.04.16. 날씨 : 건조하여 계속 맑은날. 어디로 : 스페인 세비야~론 다(투우장)~미하스(작은성당) 말라가. 누구랑 : 유성관광 페키지일행 스페인 세비아에서 디비자고 론다시가지와 오늘이 부활절이라...

인근 미하스 등에서 3천200여명이 피난을 갔다가 일부 돌아왔다. 포르투갈 북부 지역은 약 300㎢가 불에 탔고 모로코에서도 산불로 1천300명이 대피했고 그리스 크레타섬, 터키 서남부,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인근에서도 산불 진압 작업이 한창이다...

전통양식 주택인 '푸에블로 블랑코(하얀 마을)'로 유명한 미하스(Mijas) 마을에서 1인당 5유로를 지불하고 탔던 마차 앞에서...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해안과 연중 300일 이상 쾌청한 날씨와 풍부한 햇볕으로 스페인 남부의 '코스타 델 솔(태양의 해안)'은...

곳이 미하스 버스 종점이라고 할 수 있는 광장이다. 그 날, 비가 부슬부슬,, 우린 택시를 타고, 프린트 해 간 호텔 이름을 적은 쪽지를 기사에게 내밀었다. 쏭~~~ 근데,, 이게 왠일.. 광장에서 커브를 돌아, 1분도 왔을까 말까 한 곳에서 .. 호텔 들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