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변명, 책임 전가는 뒤로 미루고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분 만에 물이 차면서 통제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진행하는 미호강 광역도로 교량 공사 구간에 설치한 임시제방이 유실되면서 물이 지하차도로 들이쳤다”라며 “지하차도 중심에 물이 50cm 정도 차야 교통...
-
2024(경향신문)환경부는 댐 14개를 새로 짓는다며 20년 넘은 댐 망령 살려내려한다.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기존에 마련된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교량공사 과정에서 제방을 임의로 허물었다가 미호강 물이 넘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섬진강 홍수 당시 발생한 78개 피해지구 모두 제방이 건설...
-
'취약한 제방·홍수경보 무시'…오송 지하차도 참사 '총체적 인재'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입하는 왕복 2차 도로다. 지형적으로 보면 바로 옆에 미호강이 흐르고 있다. 지하차도 위로는 미호천교가 지난다. 문제는 미호천교가 수년 전부터 교량 공사 중이었다는 점이다. 미호천교 양측으로는 가설 교량이 설치됐지만, 미호강 양측으로는 물을...
-
"공사로 둑 일부러 열었다…명백한 인재" 오송 주민 분통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러 열었다…명백한 인재" 오송 주민 분통 오송 지하차도가 이렇게 물에 잠긴 직접적인 원인은 근처 미호강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순식간에 강물이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교량 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열어둔 n.news.naver.com
-
그냥 심심해서요. (22786) 홍수 경보 2시간 뒤에야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는 방식” 15일 기록적 호우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미호강 제방이 붕괴돼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가 연결...제방이 방수포로 뒤덮여 있다. 청주=양회성 기자 “교량을 건설하며 기존 제방을 허물어 트럭이나 큰 차가 왔다 갔다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