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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확장공사 현장 감리 책임자는 여러 가지 시공사의 행태를 묵인 방치했다고 한다. 이것은 유가족과 시민단체 조사만이 아니라 검찰 조사로도 밝혀진 내용이다. [삽화-백소(白笑)] 윤석열 정권은 이러한 특권 세력을 카르텔이라 부르며 타파하겠다고...

금강홍수통제소는 청주시 흥덕구청에 “주민 통제 조치를 내려 달라”고 전달했다. 침수 40분 전에는 인근 미호천교 확장 공사의 감리회사 단장이 “궁평 지하차도 침수 우려가 있으니 차량을 통제해 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원래 이 지하차도는 하천과...

및 감리사업 수주 (한국도로공사, 5. 22) ㅇ 도공,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 (한국도로공사, 5. 26) ㅇ 발안~남양 고속도로 민투사업 지정 및 제3자 공고(안) 등 2개 안건 의결 (기획재정부, 5. 29) ㅇ 「전국 도심부 안전...

주민들은 미호천교 확장 공사 때문에 임시로 만든 제방이 흙으로 만들어져 제 기능을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관련 기사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4명으로 늘어...내부 수색 사실상 종료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차례 경고에도 통제 안 했다 지하차도와 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