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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 이란 이유로... (잡종) 200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개 한마리만 분양시켜줘" "그래" 라고 아빠는 선뜻 대답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빠, 무료분양 해준데." "종은?" "믹스견. 잡종이야" "안돼!"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왜, 잡종이라서 안되나요? 저는 울었습니다. 정말루.. 슬퍼서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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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이도령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단’이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1심 판결과 최근 자신의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1심 판결의 사건 판단이 전혀 달랐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안 회장 재판부가 지난해 5월 “대북 송금은 쌍방울그룹 주가 부양을 위한 대북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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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개'라 쓰기 두려워 '진도믹스견'이라고? 무학산(회원) 202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도믹스견'이라 썼을 것이다.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될 일이다 왜 동물에게도 이래야 하나? 왜 우리는 한낱 동물 앞에서 주체성도 없이 살아야 하나? 며느리가 너무 대접을 잘하면 시부모는 오히려 불편함을 느낀다. 저 잡종 개도 불편하고 민망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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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도 김구도 獨立과 建國의 아버지들이다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국절’이란 어느 우파 군소 정당의 플래카드가 지금도 걸려 있다. 일부 우파 종교인도 “8월 15일 건국절로 정해 국가 정통성을 세우자” 고 촉구하고 나섰다. “도둑같이 온 45년 해방보다 48년의 건국이 훨씬 값지다” 는 어느 교수의 글에 이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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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티즈 믹스견이라고 칭하지 똥개라고 부르지 않는다. 폼피츠도 그런 사례. 굳이 견종을 역추적한다면 대부분 한반도 근방의 스피츠 그룹[4]이라고 할 수 있다. 개체 이름은 거의 대부분 대충 지어진다. '백구', '황구', '흑구', '흰둥이', '누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