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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구무언이다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리셨건만 당신은 당신의 일을 나는 나의 일을 하렵니다 하며 등돌리고 산 세월이 하 길어서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민구스럽다 아마도 내가 부끄러워 천국에 올라가면 누구앞에 내어 놓기가 너무 더러워 어디 정원의 한구석에 숨겨놓지는 않으실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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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새가...황새쫏다..히히히 2012.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세번째..오산시에..신문에..나오는데..그런다고..학생들이.모여든은것은않이다....원체..경기가..않좋다 오늘도..힘차게스리.단였다...어느땐..내자신을..보면..민구스럽다. .언니..오빠...여러분...못생겨서.죄송합니다......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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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투리 모은 것 올렸습니다...관심 좀 가져주세요. 2009.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물러지고 앉아서 핵교 씬내이...씀바귀 중잎나무...가죽나무 지랄 뻐들다 따배이...또아리 구루마 꼬깜...곶감 사리마다 민구스럽다...민망스럽다 엉디 방디 궁디 마실 갈비...마른 솔잎 고지박...고주박 지패이...지팡이 껄깨이...지렁이, 회충 질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