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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곳은 나았느냐,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주며 근황을 물으며 상을 차리고 따뜻한 미소를 국과 밥에 덤으로 얹어 준다...하는 모습이 마치 한 지붕 한 가족처럼 보였다. 민들레 국수집은 서영남 수사 개인의 주머니와 이웃들의 작은 나눔의 정성...

위안과 희망♬ 민들레 국수집은 참으로 값진 일을 하십니다^^ 항상.. 사람이 먼저인 귀한 사랑, 가톨릭뉴스에서 민들레국수집 근황 감동으로 봤어요 사랑이 진실한 삶의 모습으로 다가와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진정으로 생각해서 어려운...

민들레국수집에 갔다. 오전에는 손님이 제법 오더니 오후에는 간간이 두, 세명 올 뿐 손님이 정말 없었다. 서영남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노숙자 쉼터는 문을 열지 않아서 서울에서 와, 쉼터에 종일 있으면서 몇끼를 먹던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그렇단다...

촌장님 귀한 발걸음으로 오시고 지혜의 나눔의 주인공인 민들레 국수집의 서영남 수사의 이야기는 감동과 존경심을 자아내게...촌장의 귀한 말씀도 들었다. 미국에서 돌아온 만종스님의 근황 소식도.... 동행한 스님의 토굴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다...

석원씨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잘 하고 있습니다. 초롱이를 안고 다닙니다. 재찬씨는 고구마를 구할 수 없어서 요즘은 민들레국수집을 돕고 있습니다. 가장 장사가 잘 안된다는 여름이 지나면 가을에는 조그만 가게를 차릴 수 있도록...

잔치국수 꿈의 길 후회뿐인 기도 그리운 집 엄마 길 위에서 나무를 안고 나의 방 숨바꼭질 꿈꾸며 떠난 길 이별의 아픔 작은 기도 가야 소녀에게 일기 김연아에게 언제나 그리움 장영희에게 봉헌기도 - 김수환 추기경님을 보내며 김점선에게 시를 꽃피운...

언냐집에 오니깐요...언냐..지체있으신 분이 와 이케 구엽게 만드세용...음악만 빼믄..걍...소녀넹...ㅎㅎㅎ ...아공 숲이도 이뿌게 함 꾸며봐야쥥...ㅎㅎ ..많이 덥지요... 어케 보내세요...포도가 나오기 시작햇는뎅..... 건강하셔요..... 04.07.21...

고향 국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남신의주유동박시봉방 노루 모닥불 목구(木具) 박각시 오는 저녁 백화(白華) 북방(北方)에서 산숙 (山宿) 삼천포 수라(修羅) 여우난곬족 여승 적경(寂境) 절망 주막(酒幕) 통영(統營) 팔원(八院) 흰 바람벽이 있어...

점심 – 민들레회관 잡어탕(박정훈제공) 98차 6.21 고산면 화정리 동곡. 임재경 불루베리농장 체험 부부 3 혼자 14 17명참석 불루베리 따기 새참 막걸리 점심 – 멸치국수, 쑥떡,막걸리 (임재경제공), 광활감자 (김영식 제공) 99차 8.16 용진서원 뒷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