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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여 고춧가루와 새우저, 까나리액저과 함께 넣었습니다. ​ 갑자기 추워진 영하의 날씨로 힘이 들지만 민들레 VIP손님들께 푸짐하게 김치를 대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손님들이 “김치, 참 맛있다!” 하면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 배추 300...

죽은 그루터기에서 자라는 운지버섯도 발견해서 채취했다. 살리 텃밭으로 이동, 이번에는 산야초 김치를 담그기 위한 재료를 찾으러 갔다. 민들레 잎은 연했고, 개망초는 두 부류로 하나는 색이 연했고 하나는 좀 색이 짙고 질겨 보였다. 뽀리뱅이는 주변...

민들레 김치 담그기 민들레 새싹 시골에 갔다가 민들레 새싹이 연하길래 김치 담굴려고 좀 캐왔어요.. 민들레 특성상 뿌리가 너무 굵어 뿌리는 빼고 고들빼기를 조금 섞어 담구어 보았어요. 좀 쌉쌀한게 당겨서리~~~ 보통은 소금물에 2~3일 우려내고...

보이시죠? 꽃도 먹어도 된다 나를 위해 희생한 민들레의 잎 한줄기 꽃 한송이조차 귀해서 함부로 버릴수가 없답니다. 완성된 민들레 김치 중간 중간 달래의 매콤한 맛이 쪽파보다 더해서 민들레의 쌈싸름한 맛과 달래의 매운맛이 보태져서 정말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