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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신춘극장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문 민병재 - 그들의 염원念願 / 287 [우수상]-시부문 오수경 - 나의 주인인 그대여 외 2편 / 312 김종수 - 짝사랑 외 2편 / 317 김민채 - 천지화 꽃불 외 2편 / 321 이동완 - 아버지라는 이름 외 2편 / 326 강성화 - 그리운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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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재] 이발사 201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발사 / 민병재 한 달에 한 번 들러는 아이 머리를 잘라 줄 수 없다. 이발 후, 머리를 감겨주면 비누 거품에도 간지럼 타던 아이 빗질해 줄 수 없다. 교복 단추 채워 주며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책은 많이 읽어라 빈말이라도 해 줄 수 없다. 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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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시인 민병재 님과의 대화 2015.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민병재 님, 제목: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삼군부총무당'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삼군부총무당에 관한 시를 잘 받았습니다. 내가 사는 고장에 이러한 훌륭한 여류시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복했으며 이제야 알게 되었으니 너무 늦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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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넘버 25번 초보반 2조였던 송학중학교 교사 김영선입니다 (한수민 최미영샘의 부실한 제자) 201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안와서 혼자서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어색하고 처음보는 선생님들하고 제가 과연 스키를 잘탈까 걱정반 두려움반이었습니다...오혜선(잘탐). 강성숙(잘탐) 이상연 길혜선 김소연 민병재 장원덕샘 엉덩방아에 무서워서 도저히 못타고 길혜선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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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노래를 부르다. 2010.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으로 앞에 나서질 못한 나를 놀리기 반 격려 반으로 충동하였는데 나는 어느 조회시간에 앞에 교단에 나아가 "1학년 1반 민병재입니다 태극기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하면서 세게 태극기 노래를 불렀다. 그 때 교장선생님도 웃고 모두들 웃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