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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것을 믿어야 하는 교회 공동체가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을 예리하게 파고들며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민새롬 연출이 “특정 종교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속할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경험하는...

"크리스천스" (작:루카스 네이스 Lucas Hnath 번역,드라마터그:정지수 연출:민새롬 무대디자인:오태훈 조명디자인:노명준 음악감독:김정용 성가대 음악감독:손승희 음향디자인:조준식, 강지수 영상디자인:이수경, 김태우 의상디자인:도연 분장디자인...

몸을 반 정도만 드러낸 채 이어지는 폴 목사의 마지막 독백은 내면의 고독과 회의를 극대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민새롬 연출은 “이 연극은 특정 종교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속할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공동체 안에서 경험...

루즈+글로즈+틴트 기능 3박자! 이 광택감이 입술에 얹어진다고?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패키징에 아이덴티티를 잘 담는 롬앤 !!! 민새롬... 개코님의 유투브를 애청했던 마음만은 코덕으로서 그녀가 디자인이나 상품개발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