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군 사령부에서 만촌사거리 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오른쪽에 보인다. 민속 손 칼국수 (053-755-9296) 밥 집이다... 감사하게도...24시간 내내 문을 열어두는... 그러면서도 ... 술 집이다.. 언제나, 항상 열려있는... 24시간...늘 열려있는 곳이다 보니...

만촌네거리에서 2군사령부쪽 첫 유턴하면보임 전번은 간판에 (제주생해물옆) 기본찬 수육 칼국수 빈대떡 칼국수 국물 ------------------------------------------------- 가격표가 없네요...^^*

위치는 만촌동 2군사령부 정문 길 건너편에서 남부정류장 쪽으로 조금만 가시다 보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이라 늦게까지 일하시는 분들은 가서 든든히 한그릇 정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죽을 잘 해서 인지 내내 쫄깃함을 잃지 않습니다. 가끔씩...

그게 답니다 근데 의외로 국물이 시원하더군요 걸죽한게... 참 손으로 직접 그자리에서 썰어 삶더군요 우왕 칼솜씨가 ... 손으로...김치가 짱입니다 배추는 그냥 보통 또 이집의 포인트 칼국수엔 역시 다대기입니다 이집 역시 청양고추 다대기 섞어 먹으니...

암뽕

차림은 민속콩탕 코스요리 2인상 \ 20,000(2인분 가격) 콩죽 정말 심심한 콩죽 무척 부드럽고 담백한 맛 이 콩죽을 다 먹고 빈 그릇을 개인그릇으로 계속 사용한다. 밤전과 콩고기 첫 방문에 밤전이 참 신기했던. 그리고 콩고기를 이상하게도 소화를 잘...

등을 넣어서..그렇지만 거의 닭육수같은 국물맛의 칼국수라면 "민속"의 칼국수는 멸치에 훨 가깝고 조금더 시골?스런맛의 풍미를...쇼핑 건너편의 "와촌"이나 수성동아 건너편의 대구손칼국수 (두산5거리에도 잇슴)도 한 맛하는 곳이죠 국수얘기가 나온김...

2016.2.5 (금)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의 추억의거리,어린이박물관,여러 전시관들을 둘러보고 나와 삼청동길...찍으며 가다가 국무총리공관 삼거리 건너편으로 가다가 보니 손칼국수와 함께 함박스테이크까지 6천원이라니 , 금융연수원지...

자랑하는 민속 5일장,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과 아련한 추억이 공존한다. 모란장은 아름다운 꽃으로 사람을 맞는다. 입구에 화훼부가 자리 잡고 있다. 입춘인 2월 4일, 계절은 아직 겨울의 한가운데이지만 서양란 등 각종 꽃이 추위에 떨며 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