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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며 민수현을 축하했다. 이후 민수현은 아버지와 대전 본가로 향했다. 민수현의 아버지는 운전 중 민수현의 손을 잡으며 "엄마가 많이 울었을거다"라며 걱정했다. 민수현의 어머니는 민수현을 보자 울먹였다. 이어 민수현에 "잘했어"라며 포옹했다...

자정이 지났으니 동짓날 열하루 오늘이 작은열매님 삶을 선물 받은날이랍니다 ㅎㅎ 글속에 사연을 자세히 딜다보니 바로 오늘이네요 ㅎ 축하축하 해주세요 민수현 ㅡ오작교 나훈아 ㅡ친정엄마 전영록 ㅡ기쁜생일날

박서진 민수현 등 많은 가수들이 따라 부르면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곡이다. 가난한 시절의 서정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로, 나도 지난날 간혹 들어본 기억이 있는 노래다. 모처럼 그 노래를 또 들었다. 2024년 8월 24일 토요일인 바로 어제 한낮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