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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민순간.. 그때 그 장애인을 내 돈을 가지고 도망갔다. 난 어린마음에 그 일이 참으로 충격적이었다. 난 그 사람을 믿고 돈을 내민건데...버스를 타고오면서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집에서 엄마는 불우이웃돕기했다고 치라고 말을 했지만..그때의...

on) (피아노에 앉아 있는 신앙) 박신앙: 저에게 감사를 알게 해준 한 여인이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인이죠.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것 드려야 할 분 바로 주님임을 고백하며 이 노랠 부릅니다. 거기 핑크 좀 앉지?? 감사한걸요. 뜨거운 은혜~ 놓치고...

친구와 민순이 친구에 합석으로 소싯적 기질이랄까~ !!! 흠~뻑 빠진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면서 우린 정말 맛있는 요리에 갖은 양념을 넣게 되는가 봅니다. 이렇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아직 동참하지 못한 친구들의 현위치를 살피고 준비된 저녁 식사를 하게...

그리고 배가 부르면 너무 행복해 한다.. 39. 주량은 : 나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끝까지 마셔본적 없다.ㅋ 40. 술버릇 : 그래도 조금이나마 마시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다.ㅋ 41.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것 : 정성이 가득담긴 무언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