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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강변의 추억" -- 노량진 시절 201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민아파프 그 위치가 바로 노량진 사육신묘 바로 옆, 한강. 인도교 노량진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꼭대기. 참 또 있다. 인도교 중앙 타원형의 중지도에 공수부대 낙하훈련 하다 부하구하고 희생된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원등 상사의 오른손 엄지 처든 동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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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음악의 여행기3.(완결) 200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솥에 찰옥수수를 얹어두고 깜박 잊었다며 모래사장 위의 어머니는 슬리퍼도 신지 못하고 콘도로 뛰어들어가셨다. 조금 전에 아버지께서 삶은 닭고기를 가져오실 때 혹시나 싶어 뚜껑을 열어보았다는데도. 겁먹고 튜브를 놓으려하지 않는 언니에게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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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아아아아아.. 200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는데 집에 안 온지 두달 밖에 안됐는데 엄마 얼굴 본지 민아랑 아빠랑... 그냥 오랜 느낌이 드네...운문이가 생겨서 그런가...아부지랑 뻬수킨에서 하프갤론 사서 뚝딱 다 묵었삐고 찰옥수수 다 묵고 히..배부르다 비소리가..커져 싫지만은 않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