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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교또는 부레는 아교랑 비교해야 맞는것이구요 필독서도 그 개념이었고... 비교하자면 어교 : 민어부레풀. 접착력이 매우 강하여 화각공예, 목공예에 쓰이고, 충격, 습기,열에 모두 강하다. 다만, 습기가 많고 더운날에는...

아교(阿膠, glue)가 있고 어교(魚膠)가 있다. 아교는 동물의 뼈나 가죽을 고아서 만들고, 어교는 민어의 부레를 고아서 만든다. 부천공방거리에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弓匠 김박영 선생님께서 부레풀을 만드시길래 자료 사진을 찍어 봤다. * 말린 상태의...

민어 부레풀만큼이나 질긴 인연인가? 오늘 오후에 트윈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것도 담비도 잊었을까하는 소원해진 다른 핸폰번호로~ㅎ 왜 일루 왔지???ㅎ 그래서 무조건 받아본~ 그런데 반가운 목소리~ 트윈님이셨다. 인사를 하자마자가 무섭게 담비가...

어교라고 하면 당연 [민어부레풀]만을 생각하는데, 주변국가를 볼 때, 부레를 사용해서 활을 만드는데 사용한 어종으로 철갑상어와 참조기가 더 있습니다. 우리네 조상들은 철갑상어 토종은 거의 멸종되었다시피 했다가 북한에서 치어를 들여와 복원을...

나온다. .. 고른 것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우물 정자 형식으로 쌓아둔다. .. 길이를 맞추어 남은 부분을 잘라버린다. 5) 민어부레풀 .. 풀은 여러 재료를 연결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 활에 쓰이는 풀은 민어의 부레를 쓴다. 이때 기름을 제거한...

한 윤선(輪扇) 등에 격조 높은 시서화(詩書畵)를 표현한 선면화(扇面畵) 작품들이 전시된다. 얇은 대나무 겉껍질을 민어 부레풀로 맞붙여 하나의 부챗살을 만든 접선(摺扇)의 일종인 합죽선(合竹扇)에 창작한 작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전통...

어두봉미(魚頭鳳尾)의 전통 식도락 기준에도 딱 들어맞는다. 민어의 부레 지금은 박물관에나 놓인 값비싼 고가구가 모두 민어의 부레풀로 만든 것들이다. 어느덧 화학접착제에 밀려나고 말았지만‘이풀 저풀 다 둘러도 민애풀이 따로 없네.’란 노랫가사가...

시운(時運)지게 붙였으니 아무리 석 달 장마인들 떨어질 줄 있으랴 두충(杜沖) - 두충나무 화류(樺榴) - 자단(紫檀) 부레풀 - 민어의 부레를 끓여서 만든 풀. 교착력이 강하여 목기(木器)를 붙이는 데 많이 쓴다. 요즘도 부레풀을 쓰겠지요. 아닌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