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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이세미에게 “로이랑 같이 살아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전하는 이들이 늘었다고 한다. 민우혁은 “아내는 그럴 때마다 ‘내 남편은 민우혁이지 로이는 아니다’라고 하지만 나를 자랑스러워한다. 가족에게 인정받는 것. 그게 가장 행복하다”라고...

차정숙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우혁은 차정숙을 포기하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로이킴의 결말에...친구로 남던지, 아니면 미국으로 돌아가서 양부모와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쌓아가는 느낌이면 좋은데 다른 여자를 만나...

속 이세미는 딸을 품에 안은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가족을 향한 애정어린 멘트 역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이세미는 "#비...때상상도못했던삶 #인생은가성비"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