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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주기 추모제가 4년만에 공식 거행됐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44주기 추모제가 열린 뒤, 2021년 46주기 추모제는 대구칠곡현대공원 민족민주열사희생자묘역에서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략해서 진행됐다. 한쪽 지팡이로는 지탱이 되지...

앞 도로에서 추모제 정리집회를 한 참가자들은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 한편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열리며, 오후 1시 세종대로에서 영결식이 엄수된다. 이후 양회동 열사는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치된다. ​ ​ 이진석

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처음으로 정부가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0일 서울시청 앞 도로에서 열린 제32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 추모제에서 유가족과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제36주년 민주항쟁...

인천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 열려...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200여명 참석해 25일 오후 부평역 북광장에서 인천지역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 한 열사의 가족이 헌화를 하고 있다.(ⓒ폴리뉴스) 25일 오후 7시 부평역 북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