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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가운데 8명이 국회를 떠난다는 사실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 오영환과 홍성국, 이탄희(민주당 의원), 소병철(민주당 의원)은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다. 소병철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혼탁한 정치 문화를 바꿀 수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곡성·구례(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석(이하 김형석 후보)는 2월 27일 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의 이번 총선에서의 불출마 선언과 관련, 해당 후보가 불출마 선언을 하도록 만든 혼탁한 정치행태에 매우 유감을 표하고 총선에 함께 임하는...

선언한 민주당 현역의원 14명 중 8명은 초선의원(오영환·이탄희·최종윤·홍성국·김홍걸· 강민정·정필모·소병철)입니다. 당시 불출마를 선언한 초선의원 대다수는 정치의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답니다. 오영환 전 의원은 "오로지 진영 논리에 기대...

성공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탄핵 정국을 거치며 민주당 지지세가 다시 강력해졌습니다. 텃밭인 전남 지역에서도 비교적...1위를 달리며 공천이 유력했습니다. 근데 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 후 기자회견에서 노관규 현 순천시장이 신성식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