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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16일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광주는 부산, 마산과 함께 민주역사도시로서 연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가 인류 공동의 자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5‧18...

1. 부마민주항쟁기념일 의미 1979년 10월16일 부산에서 시작돼 10월18일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으로 우리나라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2019년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6회째를 맞는 날이다...

'부마민주항쟁'은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등의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제4공화국 유신체제에 대한 민중의 불만이 폭발한 사건이다. YH 사건과 함께 유신정권을 무너뜨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으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지난 10월 3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유신시대 대중문화와 부마민주항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유신시대 대중문화가 정치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영향을 미쳤는지를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