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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땀흘리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민지가 가져온 저금통을 민지 스스로 효도를 하며 채워보기로 하였어요. 민지가 엄마, 아빠를 도울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고 적정한 금액도 정했어요. 목록을 추가하고, 금액도 조정하며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중...

복기! 민지가 사과한 덕분에민지와 정숙은 사이가 좋아졌어요. "먼저! 무엇이든 먼저 해결하라. 히히히! 엄마의 잔소리가 진리야." 민지는 엄마가 자랑스러웠어요. 무엇을 하거나 어디를 가든 먼저 달려가 손 내밀고 앞장서는 행동은 쉽지 않았지만 엄마...

걸림돌은 저희 엄마인데여… 민지가 밥 안 먹구 불쌍한 척 하고 있으면 자꾸 간식을 주게 된대요 아놔. 엄마도 단호한 마음으로 민지 편식 근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두번째는 민지가 저랑 언니 엄마는 엄청 좋아하는데 아빠랑 데면데면하거든요...

몇일전부터 엄마와 함께하는 참여수업을 민지는 매우 기대하였어요.👩‍👦 짚라인도 용기내서 멋지게 타고 엄마에게 직접 그린 앞치마를 뽐내고 아이스크림 와플을 만들어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가져온 상추는 집에서 열심히 물 주고 있답니다.💦

몇살이실까 편지지 보면 나랑 동년배같음

개그집합소 펌

여러번 가 본 민지가 좋다고 다시 가보자고 한 곳, 공주. 먼저 마곡사. 그냥 조용하고 아름답다. 옛모습 그대로인 듯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많은 절집이 보수하고 새로 지어 옛모습을 많이 잃어버린 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야기를 블로그에 종종 올렸었는데, 삼무곡청소년마을 카페에도 옮겨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혁 엄마 , 김소라 드림 삼무곡에서 민지와 호영의 ‘존재의 선언식’이 열렸다. 바로 ‘성인식’이라고 하는 보통의 졸업식이라고 하는 의식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