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자 =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한 가운데, 멤버들이 남긴 메시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민지는 25일 새벽 뉴진스 팬소통 플랫폼 '포닝'에 "나도 늘 버니즈(팬덤 명) 보면 힘나, 항상 몸 잘 챙기고 좋은 생각만 가득하길...

생각한다"라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저격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니의 국감 출석 소식에 응원을 보탠 바 있다. 멤버 민지는 '포닝'의 상태메시지를 "수달, 테디베어, 토끼 이모티콘과 힘내라는 메시지"로 변경해 하니를 상징하는 수달 이모티콘과 자신의...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팬들에게 사과의 메세지를 전하는 가 하면 불안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민지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더위에 못 이겨 얼른 여름이 끝나길 바랐는데 하늘이 높아지고 가을이 오는 게 느껴지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최근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후 지난 2일 민지는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우리 좋은 이야기만 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데 왜 이런 불필요한 수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