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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민간인 통제선)안에 있는 자그마한 폭포, 모든 근심,욕망을 내려놓은다는 뜻의 "두타" 웅덩이를 뜻하는 "연", 그래서 "두타연"이라고 한다네요.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다보니 잘 보존된 청정계곡일 뿐이지요. 일시 : 2015년 8월 31일 대구출발...

백련리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직판장이란 이름 그대로 민통선 주민들이 생산한 장단콩과 온갖 채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것은 여기서 지역 특산품이나 간식 등의 소비 행위를 하라는 뜻이다. 이곳에서 주어진 시간은 10분 정도라 마을 구경을 할...

벽을 만들고 피터지는 싸움이 우리들을 절망케 합니다 새벽이 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스스로 아침을 향해 걸어가야 합니다 민통선에 해가 뜨겁게 떠오르는 까닭은 서로의 가슴을 맞대고 한없이 달아 오르라는 뜻입니다 햇살 하나하나가 이 세상 모든 생명...

파주 민통선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읍내리 토지 입니다 한때는 읍내리 찾는 메니아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지역 이였습니다 지금은 경제 침체로 소강상태 이지만 역발상으로 오히래 이럴때 준비를 해야 할때입니다 요즘 따끈한 뉴스 를 보면 민주당 국회...

민통선 두타연 깊은 심연 곁으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찌나 평화롭던지요 자유란 무엇인지 또 한번 느끼게되는 뜻깊은 민통선 여행이었습니다 삶이 아무리 바빠도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있기 마련입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거주지가 농지와 멀고 아직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어 딱히 농지를 이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향후 출입이 쉬워지면 콘테이너라도 가져다 놓고 주말농장처럼 이용하고 싶습니다. 이런 소박한 뜻이 하루속히 이루워졌으면 종겠습니다. 가입 인사에 가름합니다.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효종의 복수심 속에는 어릴 적 강화산성의 패전이 남아 있었다. 전쟁에 패한 인조는 치욕을 당했지만, 강화도는 백성들의 피가 넘쳐흘러 훨씬 더 참혹했다고 한다. 백성들이 숱하게 죽임을 당하고 노예로 끌려가는 걸 보았던...

말자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깊은 고통과 서러움의 이야기를 지금도 끝없이 이어갈 수 있다. 이제 그 이야기를 끝내야 한다. "산이포동(山里浦洞)은 강화부의 서북쪽 30리 지점에 있다.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기잡이의 배로 생업을 잇고 있다...

한다는 뜻의 증오 가득한 봉우리가 평화의 봉우리로 변한 것이다. 우리의 반쪽, 북한사람들의 속살을 볼 수 있는 곳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조강(組江)과 북한 예성강 <이우형연구원> 한강과 임진강이 관미성(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합수한 뒤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