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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까지 애기같은 민하가 이제 누나래... 갑자기 딘딘의 귀에는 네모의 꿈이 들리나봐 뒷모습봐... 졸귀다 미친거 아니야? 머리모양도 귀엽네 존나 아기버섯임 그래 맞아ㅜㅜ 아직 나한테는 이 모습이 더 익숙하다고ㅜㅜㅜ 늦둥이는 두가지의...

여기서 조질래, 아님 내가 원하는 거 한가지 들어줄래?=_= -민하 두,두번째 껄로 하죠..-_-;; -유 좋아...+ㅠ+클클클..(이,이봐...큰 키인데.... 여...자?....... 문득 생각난 이름..-_- 민유.... 어렸을 때의 그 귀여운 여자애 이름이랑 얼굴이랑 같...

사실 민유랑 소윤이가 뭘 물어보려고 했는지는 입을 열자마자 막아서 모르나 난이도 질문 느낌이라 차단함. ㅋㅋ 아니라면 미안해. 그런데 그거 물어보려 한 거 맞지?) - 조회 때 들어가면 아이들이 뭔가 국어 관련 공부한 내용에서 질문하겠지 생각했는데...

민하..어떻게해!!민하살려내...민하!!민하...민하.....-민유 의사는...아무말없이...우리를..지켜보았다...... 그리고..난....주저앉아...눈물을흘렸다..... 어떻게...민하...민하..민하!!민하!!-민유 난....계속....민하란...이름만....불렀다.. 시간...

따갑다~~" " 누나 .. 이거 너무 재미있어 ㅋㅋ ~~ " " 그래?! 아!! 잠시" 난 배추 절인것을 가지러 갔다... 글고 나서 민하와 민유한테 알려 주었다 .. 다 상에 앉아서 열씸히 .. 배추에 양념을 쳐 발르고 있었다.. " 야 !! 이거 왜이렇게 어려워?! 아씨파...

큰아이는 민영이에요.. 둘째도 아들이라하는데 '민'으로 돌림하려고 하거든여... 생각나는건 민서.민하. 민유 모 이정도 ㅋㅋㅋ 님들 중성이름 괜찮은거 있음 추천받을게요~~~

bule "음...어딨지......" 까페 안을 쭈욱 훌터보는 =ㅅ= ;; "....이다야 >ㅁ< //~~ 여기다 ~~ " "...어 ~ 민하 " "응 응 내친구 유다 민유다 >ㅁ< //~ " "...아...니가 말하던 애구나 ...만나서 반가워 .... 나는 이다야 ....." 설마...너....사이다는...

민유 "니머리로 학생 가르치지,,,-_-" -민우 "아씨 !! 누가 일러바친거냐고 !!" -민유 "누나,,내가 일러바쳤지롱 ~>ㅇ<" -민하 "야 !! 이민하 !!!!-_-^너 거기 않서 ?!!" -민유 저 꼬맹이 !!!! 감히 자기보다 7살 많은 자기 누나를 팔아 먹어 ?!!! 이민하...

뒤에서 그저 고개만 갸웃 거리고 있었다. 그때 사악- 고개를 살짝 돌리는 지안. 그 모습에 또 눈이 하트로 변하는 민유였다. "민하루 걔 어떻게 아.냐.고" "아..그냥..예전에 좀 알던 애였어. 되게 귀여운 애였는데..키득-" 민유는 지안이를 지나쳐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