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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한국시리즈 냄새가 좀 나니? 2024.08.05
강민호 선수 나이도 있는데 7월 찜통 무더위에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팀성적도 잘 유지 되고 있고 은퇴하기전에 아니 올해 최적의 시기인거 같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한국시리즈 냄새한번 맡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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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024.09.29민호,병호 우승 반지 하나 가져가라 39세 나이에 다시 3할타자가 되다니…삼성 팬들이 외쳤던 05년생 강민호, 이제 평생 꿈 한국시리 이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39)의 2024시즌은 ‘뜨거웠다’라는 표현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