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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는 민희진이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희진은 대표이사 해임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고 뉴진스 프로듀싱 역시 자신...

님들, 무엇보다 버니즈(팬덤명), 정말 감사하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우리를 항상 아껴주고 지켜주신 민희진 대표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민 전 대표를 향한 인사를 전했다. 또 소감을 마무리하는 순간 혜인은 다시 마이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해임 사태에 직접 입을 열었다. 뉴진스 다니엘은 11일 유튜브 계정을 열고 “저희가 이런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며 영어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글로벌 팬들을 의식한...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혜인은 “하이브가 더 이상은...

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 힘들었다”며 “저희 다섯 명의 미래가 걱정돼 용기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가 같이 할 수 없게 됐는데 어떻게 기존대로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새로 온 경영진들의 입장도 정말 이해...

도와주신다. 멋진 스태프들 정말 많다. 무엇보다 우리 팬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항상 아껴주시고 지켜주시는 민희진 대표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맞아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대 최초로 해외...

등의 진정성 있는 제안은 전혀 없었다”며 “절충안 제시라는 표현은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희진 전 대표는 잘못된 계약으로 임기만 연장됐을 때, 뉴진스의 정상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보장받지 못할 것을 경계하고 있다”면서...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앞서 어도어 소속 가수 그룹 뉴진스는 민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한 바 있다. 민 전 대표도 지난달 27일 해임된 뒤 하이브가 자신의 대표...

멤버들이 이날을 시한으로 요구한 민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에 대해서는 "수용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뉴진스 제작 담당 PD로서의 지위, 기간과 권한에 관하여 기본적인 보장이 이루어진 만큼, 향후 구체적인 조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