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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도 칼칼해서 멈출 수 없는 맛 - 김치전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운 황태가루도 듬뿍 넣고 청양고추도 다져서 넣어줍니다. 밀가루와 물을 넣고 걸죽하게 반죽을 합니다. 몇 개 부쳐 간을 보고...설탕으로 맛을 조절합니다. 고소하고 칼칼한 김치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전이지만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아 살찜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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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의 맛 [이혜미]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는 없는 아름다움을 말했다 무심히 손을 휘저으며 미음과 리을 받침에 대해 이야기했지 나는 알곡처럼 선연하다 분명하여 부서지는 것들에 대해 같은 크기의 입자가 되어가는 것들에 대해 왜 부서져 떠돌다 싫은 덩어리로 마무리 되는 것일까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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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쉬움+재료필요없) 뜨끈칼칼김치수제비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칼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내 최애야.. 별로 맛 없는 김치로 뭐 해먹을때 식초 넣으면 진짜 다 맛있다.... +땡초 넣어도 술...꼭 손에 기름칠! +12/26 여시들 크리스마스 모두 잘 지내셨는지요! 얼마전에 두부도 넣어봤는데 또 너무 맛있는거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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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컵라면 김치전을 해봤습니다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생각보다는 어렵습니다 원래 전 굽는 게 어려워요 저는 뒤집개도 없고 접시도 없는 자취생이라 한 판을 4등분해서 뒤집었는데 이게 한번 뒤집는다고 익지 않더라고요. 화력이 좋은 집이면 모를까... 그런데 발상이 참으로 재기발랄하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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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목) <가을 갈무리 및 김장 김치> 보고서 - 임태홍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루는 밀가루 등과 섞어서 수제비, 칼국수,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고구마는 생으로 말릴 경우, 식초물에 담갔다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말린다. 익혀서 말릴 경우 소금을 넣고 끓인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널어서 말린다. 쪄서 말려도 된다. 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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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아 전에 알려 준 민간요법 좀 가르쳐주라 나 요즘 무서워서 못 자겠다.' 라고 옴 답장으로 네? 라고 보냈더니 전화가 옴 아무생각 없이 받았는데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정말 다 죽어가는 사람의 목소리였음 쩍쩍 갈라지고 늘어붙는 목소리 듣는순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