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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비빔국수 [10] 레가토 19.05.17 190 무농약 수경재배라 아주 깨끗합니다. - 퍼 옴 - 보리가 발아하여 자란 어린 새싹을 새싹보리, 혹은 보리새싹이라 부릅니다. 건강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보리새싹에도 관심이 갔어요. 믹서기로 몇 초 돌리니 쥬스...

그만입니다. 보리도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식재료인지라 열무와 함께 먹으면 더위를 이기는데 좋습니다. 초여름더위가 시작되는...만나는 열무는 3월말경쯤에 심어 재배한 열무가 되겠습니다. 한그릇 시원하게 국수로 비벼보았습니다~ 더위가 확...

김치밥과 보리새우로 맛을 낸 비법 양념장, 충정로2가 ‘우리하우스’ 신림동 미림여고 앞에 위치한 ‘미림분식’. 32년간 한자리에서 영업중인 이곳은 수요미식회 분식편에 나왔던 맛집이다. ‘쫄면’을 주문하면 어묵을 한 그릇 내어주며 쫄깃하게 삶아...

비빈다. 고추장은 '옵션'. 장마철 점심 메뉴로 어울리는 비빔국수<사진> 완성이다. 찰기 덕분에 한 젓가락 집어 빨아들이면...글루(glue)'인 것처럼, 조직을 그물이나 사슬처럼 쫀쫀하게 이어준다. 밀은 물론 보리, 호밀에 존재하니 국수, 빵, 케이크...

특히 밀과 보리는 차가운 성질의 재료로 더위를 식히는데 그만이다. 옛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올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여름 국수 레시피 3종을 소개한다. ◆ 메밀국수 레시피 1) 요리재료 · 주재료 : 메밀면 400g, 쇠고기 100g · 부재료 : 달걀 65g, 김...

국수와 보리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였다. 그중에서도 국수는 쌀 대신 사용할 만큼 주식으로써 사용가치가 높았다. 아직도 일부 시골에서는 경조사의 답례품으로 국수를 주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경사가 있을때 잔치를 열어 국수를 대접...

밥상은 보리와 밀의 수확으로 다시금 풍성해지곤 했다. 어릴 적, 농사지은 밀을 베고 도리깨로 떨어 바람에 말리면 엄마는 돌을 골라낸 뒤 방앗간에 가서 곱게 가루로 빻아 오곤 하셨다. 밀가루는 쌀이 귀해지는 이때에 요긴한 식량이었다. 이렇게 만든...

까슬까슬 밀 이삭, 다 저 살자고 하는 눈물겨운 진화 11. 매실 : 봄엔 매화 보고 가을엔 매실 먹고 <가을> 12. 토마토 : 나의 최초의 토마토를 찾아가다 13. 수수 : 빗자루 하려고 밭둑에 한 줄 심는 게 고작이었지 14. 장 : 오랜 일꾼들은 스스로 된장이...

데워지니, 해는 점점 낮아지는데 날은 더워져요. 이 기세가 입추까지 이어진다고 해요. 이 시절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수제비를 많이 먹는데, 밀, 보리는 겨울을 머금은 음(陰)한 작물이라 여름에 잘 맞고, 소서에 맛있어진대요. 그리고 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