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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았다.. ^^ 밀땅을 제대로 즐깁니다. 역시 견치 첨하는 초보조사... ^^ 새벽 6시부터 9시경까지 폭발적인 입질에 모두 즐거운 오전 한 때를 보냈습니다. 털린 놈이 더 많네요. ^^ 준대멍 2수 포함 10수 정도 잡았습니다. ^^ 그새 집 찾아 간 녀석도...

국물맛이 끝내줬답니다. 밥한공기씩 다 드시고도 부족해 칼국수까지 단숨에 흡입하게 만드는 맛.. 가오리회무침.. 삼일포항 배위...쭈꾸미 너도~ 우리 버들님의 주부백단 솜씨로 사장님과의 밀땅 끝에 아주아주 풍성한 상차림 완성이요~ 버들님 좀 짱인듯...

바지락 칼국수는 어디나 있지만 패총이 많은 오이도라 그런지 훨씬 시원하고 쫄깃하고 칼칼하고 맛있었다. 배도 부르고 슬슬 둑방을 걸어 한 바퀴 돌기로했다. 저 멀리 오이도의 상징인 새빨간 등대가 보였다. 새우깡을 던지는 사람들과 날아가면서 받아...

오늘은 칼국수로 메뉴선택을 해 보았습니다. 션한 바지락육수에 면빨이 고소하고, 단백합니다. 현대낚시에 들려서 커피도 한잔 대접 받고, 덕이와 뿌림용 깻묵, 잉어전용 집어제 딸랑이, 찐보리가루를 충전합니다. 뭐이리 많으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둥치님, 밀땅님, 진수기님, 멋진나님, 사랑받는녀님, 동트니님 수입 1차 회비: 넥타이 14명 * 30.000원 = 420.000원 1명 * 20.000원 = 20.000원 스카프 10명 * 20.000원 = 200.000원 3차 회비: 남.녀 19명 * 10.000원 = 190.000원 송년회찬조: 9...

무대와 밀땅을 할 줄압니다요 이번회는 전체적 느낌부터 써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내가 이런 리뷰를 얼마나 그리워 했던가요 후기가 디테일하고 나노하다는 것은 언급할게 많다는 것이고 언급할게 많다는 것은 작품 전체를 한눈에 보기보다 장면이...

부산에서 칼국수 사주실 분 [10:36:13] 투자두배 ▶ 메리츠화제10100원에 어때요~? [10:36:17] 요정a ▶ 환영합니다^^ [10:36:23] 배틀짱 ▶ 요정님 이제 완전 고수가 되신듯여~~^^ [10:36:37] 요정a ▶ 아녀 병아리 입니다^^ [10:36:59] 배틀짱 ▶ 관종도...

뭐?? 빈병 바닥의 모양이 술병 마다 모두 틀리다나 모라나~~~~믿거나 말거나..) 오후 2시까지 옛날 학창 시절의 이야기로 밀땅 놀이를 하다가 하산하여 간단히 정말 간단히 칼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가자고 들어선 집에 별안간 굴전에 막걸리 2병 그리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