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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는 우피치, 밀라노는? 찾아보니 브레라미술관이다.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은 여행을 떠나기 전에도 어느 경로든 익히 듣던 이름이었는데 브레라는 처음 듣고 접했다. 밀라노는 피렌체, 베네치아와 더불어 중세와 르네상시 시기에서 힘이 있었던 도시...

일상에서 모두가 겪고 있는 단절과 고립을 암시한다. 남성 조각 하니까 지난 2022년 밀라노 프라다 재단미술관에서 열린 «Useless Bodies?»가 떠오른다. 미술관 유튜브를 통해 전시를 감상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포디움 1층에서 개관전 «Serial...

비추는 어둠속에서 어딘가 혼란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카라바조(Caravaggio) 작품 카라바조: 16-17세기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화가, 르네상스-바로크 이렇게 생긴 사람의 초상화? 백퍼 렘브란트 렘브란트: 17세기 네덜란드의 화가로 자화상을 매우...

추기경 밀라노에서 로마로 와서 매춘부, 집시, 부랑자들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던 카라바조는 프란체스코 델 몬테 추기경의 눈에 들어, 상당한 후원과 지원을 받게되면서 '메두사'와 '마테의 소명'등의 훌륭한 작품들을 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예술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