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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 비슷한 루틴 몸과 마음의 조화 ​ 이런 삶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 삶이 단조롭고 정리된 삶을 사는 밀라논나의 이야기 노년이 두렵지 않다. ​ 우아하게 나이들고싶다. 나를 사랑할수록 내 하루는 한 뼘 더 행복해질 것...

디자이너(장명숙, 안젤라메리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밀라논나) “하느님은 ○○가 하느님 안 믿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으세요. ○○가 아쉽지요. 하느님이 천지 창조 이전부터 계획하셔서 우리를 만드셨다는 게 얼마나 경이로운 일이에요? 인류사가 시작된...

귀하니까요.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찬란한 햇빛을 받으며 귀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새 나도 50이 되고 보니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된다. 50이 넘으니 아프지 않던 몸도 이곳 저곳 아프고 저리고 힘이든다. 아프지 않던 몸이 별...

없다. 밀라논나 선생님은 흐트러짐이 아닌 유연함을, 고집스러움이 아닌 고유함을 갖춘 어른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었고...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일이 궁금한 삶. 나는 1952년생 장명숙이다. 한국전쟁 중 지푸라기를 쌓아놓은 토방에서 태어나 일흔...

유튜버 ‘밀라논나’(밀라노 할머니) 장명숙 씨(69)는 요즘 “날마다 새로운 날을 맞는 게 설렌다”고 한다. 자신에게 예의를 지키고 오늘에 집중하기 때문이란다. “남의 시선과 평가에 나를 내맡기지 말고 내 마음부터 따뜻하게 달래고 품어 주세요...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로 활동 중인 장명숙은 1952년생, 한국 나이로 올해 70살이다. 그는 지난 2009년 책 ‘바다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를 쓴 데 이어 유튜브로 활동 무대를 넓혀 패션을 이야기하고 있다. 활동명...

귀하니까요. 밀라논나 이야기 - 일흔의 나이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할머니.ㅎㅎ 그리고 인생의 회안길에서 경험에서 얻은 가치를 진솔하게 펼친 선배님. 말뿐인 또한 의지뿐만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삶속에서 실천하는...

놀란 적이 있다. ”우리 집 물건은 왜 나보다 나이가 많아요?” 대학생이던 딸이 질문한 기억도 난다. 나름대로 최소한의 가전...입고 당당하게 모임에 나간다. 이런 측면에서 유명 유튜버인 밀라논나 장명숙 선생님은 내게 귀감이 되는 분이다. 밀라논나...

운영하는 장명숙 씨(69)는 2030세대가 열광하는 멋쟁이 할머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로 유학을 다녀와 패션 바이어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패션과 인생 상담을 해주는 채널인데 구독자가 81만 명이 넘는다. 미혼인 아들 둘이 있는 그는 “며느리가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