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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자 그리고 이제, 내가 ‘밀레니엄’에 손을 댄 이상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빼놓을 수 없게 됐다. 2부에서 26살이 된 이 소녀(?)는 150센티미터의 작은 키에 깡마른 몸을 지니고 있어 언뜻 보기에는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 영화감상.밀레니엄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Flickan som lekte med elden,2009,스페인) : 윈드보스 : 2020.5.10.

인신매매 조직을 파헤치던 친구의 죽음과 리스베스의 보호감찰관의 죽음에 리스베스가 용의자로 주목되고.... 1부 보다는 덜하지만 리스베스의 과거를 볼 수 있다. 조직의 배후에 대해서 확실하게 매듭짓지는 않은 듯하다. 그런대로 볼만....

시작하고 용의자를 구속하려는 경찰 당국과 결백을 믿는 ‘미카엘’간의 동상이몽 속에 ‘리스베트’의 기억 속에 남아 괴롭히고 있는 방화 사건과 출생의 비밀을 비롯하여 한 어린 소녀에게 가해진 어두운 과거들이 하나 둘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데...

남긴 밀레니엄 시리즈는 3편. 아빠도 나중에 3편까지 읽을 계획이란다. 이번에 읽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역시 전에 읽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과 마찬가지고 흥미진진했단다. 그대로 영화로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한 내용. 책을 읽으면서 장면...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밀레니엄'이라는 제목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월간지의 이름이다.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는 여주인공인 천재 해커 리스베트의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동구권 여성...

밀레니엄 2부 밀레니엄 시리즈는 전세계 5000만부가 판매 디지털시대의 진정한 히로인 여주인공 리스베트 탐정소설 같기도 하고 추리시설 같기도 함 한권의 책이 대략 450페이지 내외. 밤세워 읽은 책중의 하나 2012. 10. 11 읽음

46개국 판권계약, 30여 개국 출간 스티그 라르손 장편소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전2권)과 밀레니엄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전2권)에 이어, 밀레니엄 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전2권)가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