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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수심에 사는 홍감펭(현지명 홍우럭) 야들야들한 대문어 아들녀석이 입을잡네요ㅋㅋ 비늘이 단단한 도화돔입니다. 겨울철 생밀복재료의 대명사 국명: 검복 입니다. 살이 쪽빠진 돌가자미인데요, 맛의 제철이 아닌 어획량의 제철로 많이 잡혔네요.ㅜ...

많다. 밀복, 까치복을 지리와 매운탕으로 각자 취향대로 골라 시켜 먹었다. 세번째의 맛기행이다. 나오면서 보니 역사가 오래된 노포다. 개점 당시의 점포 모습을 붙여놓았다. 여사장의 얼굴도 함께- 식사후 소화도 할겸 해운대를 걸었다. 마린시티,아이...

때에는 독성도 감소한답니다.. 그래서 동해안 어부들은 겨울철에 주로 복어조업을 한다더군요.. 위험한(?) 물고기라서 여기저기 뒤져가며 나름 공부를 좀 했는데.. 각설하고~ 아래의 저 <밀복>은 꼼꼼히 잘 손질해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 그렇다고...

자주복, 밀복 등을 주로 먹는다. 복어 알, 간, 내장, 근육에는 청산가리보다 1000배나 독한 독이 있어, 복어 내장을 제대로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복어 맹독으로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복어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임진강 유역에서 잡히는...

일본 ◇ 밀복 : Lagocephalus lunaris spadiceus (Richardson) – 은복 외국명 : (영) Blowfish, (일) Sabafugu 형 태 : 전장 35Cm 정도. 겉모양이 검복과 비슷하나 꼬리자루는 가늘다. 등쪽은 회청색 내지 감람색이고 복부는 은백색이다. 새공은 담색이고...

조기잡이철이 시작 되어야 생선값이 안정될듯 하네요..잉 자 그러면 오늘도 판장 구경좀 해보실까롸..잉 ▲ 판장 모습입니다..잉 ▲ 위판 모습이구요..잉 ▲ 민어들 입니다..잉 ▲ 허벌나게 큰 민어 입니다.잉 ▲ 병어들 입니다..잉 ▲ 서대 씨알 좋네요...

있습니다. 밀복은 11월~12월에 고니가 가장 많이 생기는데 이 고니가 고단백질로써 간경화나 간염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횟감용으로는 황복과 참복이 좋 으며 복 매운탕용과 복 지리용으로는 까치복이 좋습니다. 하지만 민물에서...

이래저래 밀복 2키로도 못사먹게 생겼네.. 또 이판에 범죄4범 전과자인 이재명이는 잔꾀에 능한 잡범답게 다급하니 잘 알면서도 또다시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포플리즘을 들고나오는데, 전국민들에게 20만원씩 주자고 하는 꼴을 보니 이러다 머지않아 나라...

않아 걱정이었는데요. 복어 끓여 먹어보니 걱정 끝이네요. 회에 복어에, 전 정말 직거래장터에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아니였으면 정말 매끼를 무엇으로 차려낼지 참 걱정 많았을 거에요. 그나저나 복어 잘 안나는 철엔 무얼로 대신하나? 은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