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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의 음악 정류장] [98] 영화 ‘밀수’에서 듣는 그때 그 노래 진실을 알리고 진심을 전하기까지 얼마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까?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의 우정과 의리를 다룬 ‘버디 무비’로도 읽을 수 있다...

다시 돌아온 군천 (송대관님 노래 나오는 검문 장면에서는 사생결단이란 영화에서 황정민이 복직해서 저 아줌마한테서 마약검거...현실은 암담했죠.. 자신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밀수라는 목숨이 날라갈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는게 .. 근데 물건 들어...

시원하게 바다를 내달리기 때문에 역시 이 영화는 여름안에 보는게 옳을듯 했어요 ㅎㅎ 워낙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라 배우들 연기랑 예전 노래들도 나무랄데 없이 잘 어우러져 재밌었어요 특히나 고민시 배우 한복입은 모습은 어릴때 엄마가 매년 사시던...

염정아 배우 노래하는 장면 있어서 좋았다ㅎ pic.twitter.com/a4lerQAUJg — Resolver (@Resolver3014) July 18, 2023 영화 밀수 오늘 시사회갔다왔는데 너무 짜임세있고 좋았어요. 류승완감독의 긴장감있는 전개도 좋고 적당하고 지루할틈이없었음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