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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다. 게다가 밀양에는 자전거 타고 가을을 느끼기 좋은 밀양강이 나있어 좋다. 밀양강의 최고 명소이자 랜드마크이기도 한...금시당과 월연정, 정다운 강변마을을 만나는 길이다. 이건 자전거여행 카페나 유튜브에도 나오지 않은 로컬여행코스로...

무너진 자리에 축소 복원한 것이다. <낙동강 수변 공원> <밀양강이 합쳐지는 낙동강 삼랑진 근처> <낙동강 하구둑 55km 지점...자전거 길은 밀양강과 합류되는 지점에서 큰 U자 형으로 밀양강을 따라 북쪽으로 달린다. 깔끔한 길은 새로 개설된 산허리를...

남지점 입니다. 좌측 도로를 따라 남지대교를 건너면 낙동강자전거길과 합류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늦은 아침밥을 먹고 갑니다...싹싹하게 말을 붙이며 여러가지 설명을 곁들입니다. 밀양강을 크게 우회하여 건너며 두개의 철교가 지나는 음식점 골목...

한때는 낚시에 미친놈이 되기도 했다. 삼랑진에서 밀양강을 건너면 바로 수산으로 연결되지만, 그곳에 교량이 없어 자전거길은 밀양강을 따라 올라가서 밀양교를 건너 제방과 마을 길을 따라 한참 돌아가야 한다. 밀양강 강변의 풍경은 끝없이 이어진다...

말은 세물결이 모이는 포구라는 의미입니다. 낙동강과 밀양강, 그리고 낙동강 하구의 밀물이 이 곳까지 올라와 세개의 물결이...보이고 막 피어나는 아카시아 향기가 길가에 가득합니다 자전거길 표지판이 보이고 부산 대구 고속도로를 다리도 보이고 지금...

부곡면 노리 도로변에서.. 밀양시 하남읍 해동마을 앞. 밀양강을 건너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839 지점. 밀양시 삼랑진읍...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경부선 철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낙동강자전거길. 하류 방향. 돌아본 상류 방향. 양산시 원동면 원동마을...

라이딩으로 시작한다. 비에 젖은 강변 풍경은 단조롭다. 자전거 국토완주 마지막 날 아침, 지난 시간들을 반추하며 느린 자전거...수 있는 시공간들이 많다는 것을 얻은 시간들이었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삼랑진의 다리와 철교도 아름답구나...

강이 넓어 시원합니다. 강줄기 따라서 나무 테크로 자전거 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녹조는 심하고.. 원동인가.. 에서 잠시...가로 질러 있습니다. 양산과 밀양이 갈라지는 밀양강 정자에서 한참 쉬었습니다.. 정말 더웠습니다.. 혼자 미쳤다를 수십번을...

아 오늘은 현풍에서 자자. 오전 60km 오후 70km 헉 밀양강이네.. 평화롭다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뜻 다시 낙동강으로 자전거 길에는 이런 정자가 많다. 노숙을 하든 텐트를 치든 길은 이쁘다. 들꽃으로 밭을 만들었나? 누구 집이었을까?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