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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밀양케이블카 상부 스테이션이다. 엊그제 밥부터 어제 새벽까지 내린눈으로 800고지 이상 눈이 제법 싸였다. 발목이 빠질 정도지만 산길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산행하는데 별 문제가 되질 않는다. 차타고 오면서 진수형님 급 제안이다...

유통을 활성화하고, 농업시설물에 대한 전문적인 운영으로 농가소득 안정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지난해 9월께 밀양물산(주)을 설립했다. 6차산업과와 밀양물산은 밀양농업의 목표인 농산물 직거래 2000억원 달성과 밀양농식품 명품브랜드화를 이끌...

뜻밖의 선물에 시장터에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밀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내일동장, 물가안정모니터요원도 다 함께 참여하여 밀양물산소비운동을 추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홍보에 함께 동참했다 출처 / 밀양시청 보도자료

옛 밀양세무서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은 되지 않았지만 문화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일제의 경제적 수탈의 제1물산이 쌀이었다 밀양은 전국에서 가장 넖은 곡창지대 중의 한 곳이었기에, 김해를 제치고 밀양에 세무서를 두었다 밀양세무서가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