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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후보, 이동한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했다"며 후보를 내지 않았다. 경남 밀양에선 박일호 전 시장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보궐선거가 열린다. 이주옥 (더불어민주당), 안병구 국민의힘...

경남 밀양 병원 화재 당시 소방 최고 책임자로서 느꼈던 죄책감에, 이후에도 이어지는 재난을 보며 정치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조종묵/새로운미래 비례대표 후보]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도 있었고요…지속적으로 이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압승할 만큼 국힘 지지가 워낙 뿌리깊은 지역구라 개인적으로 15% 득표도 어렵다고 봤는데 당초 유력한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됐던 박일호 밀양시장이 2억원 뇌물수수 의혹으로 나가리되는 운도 따르고 본인이 지역구민들 상대로 열심히 뛴 덕에 30% 넘는...

갑) △한경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진주 을) △변광용 전 거제시장(거제) △강석주 전 통영시장(통영·고성) △제윤경 전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 △우서영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밀양·의령·함안·창녕) △김기태 전 민주당 산합거합 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