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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筆峯] 665m 경남 밀양 / 울산 2018.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 불 러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길은 필봉에서 돌아나와 북쪽으로 이어진 능선길을 따른다. 이후부터는 부드러운 능선이다. 912봉까지 30분, 다시 도래재갈림길까지 25분쯤 걸린다. 912봉으로 올라가는 능선길 오른쪽 아래의 서상암과 헬기장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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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0일 출근길 뉴스 브리핑 202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가피론에 불을 붙이고 있다함 8. 이재명, 답변은 기존 1차 소환 당시 제출한 서면진술서로 갈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11시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2차 출석하지만 답변은 기존 1차 소환 당시 제출한 서면진술서로 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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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계정모 맛보기~~장문의 후기..ㅎㅎㅎ 2015.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 불을 지핀다. 아침 퇴근을 대부도로 한 모양이다. 저도 마지막 준비물인 훌라후프를 사기 위하여 롯데마트 주차장에서 10시까지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징가 아우가 훌라후프 2개를 준비하라고 임무를 주었다. 궁금했다 그동안 정모 행사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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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백혈병, 전신마비를 고친 사연 2011.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관이나 종합병원 같은 곳과 협력하여 에이즈 치료법을 연구하고 지금까지 치료한 환자들한테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면역기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에이즈 양성반응인지 음성반응인지 등을 알아보고 싶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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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201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바람이 불 때였다. 어머니께서 위암 선고를 받으셨다. 어리둥절했고 막연히 그냥 괜찮을 거 라는 생각만 했다. 내가 할 수...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었다. 동아대학 병원에 서 수술을 마친 어머니를 뵈러 갔다. 중환자실에 누워서 가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