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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대신 여기에 회원으로 등록 했습니다. 울 남편은 밀양고등학교 4회 졸업생이고.이름은 장 삼 돌 입니다...헤헤..이름이 좀 촌스럽죠*^^*...그래도 이름때문에 막강한 팬들이 많습니다..여자분들도요..한 인물하거든요..ㅋ.ㅋ.ㅋ. 제가 남편 자랑을...

해천이여 밀양이여/ 백지 상석 4부 아지매들/ 곡우/ 정순 어르신/ 새치기하지 말고/ 어르신이라 카지 말고/ 같이 살아요/ 적임자/ 명례에서/ 우수 지나고/ 법은 멀고/ 금붕어/ 노다지/ 봄이가 봄이제/ 최소한의/ 빈집 2/ 밧줄 해설 존재의 본질적 사유와...

면이었는데 밀양에서 받아 오신다고 하시더군요 좀 더 쫄깃하게 삶아서 내어 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따 가마솥밥에 넣어서 비벼 먹을 부추무침... 낚지 볶음입니다.. 여기서는 이것을 따로 반찬으로 먹는것이 아니고 가마솥밥이 나오면 거기...

마당은 가마솥에 피운 모닥불이 활활 타올라 따스함을 전해주었어요. 계절이 점점 바뀌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이 밝았네요~~~ 다행히도 비가 내리지 않아요~~^^ 수천암의 우물물을 길어 '내 마음의 정화수'를 올리고 소원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