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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남계서원(密陽 南溪書院) 경남문화재자료 제229호 쌍수당(雙修堂) 경내에 있으며 1704년(숙종 30) 고려 중기에 평장사를 지낸 김지대(金之岱)의 위업을 기리기 위하여 청도 고을 사림의 중론으로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사당을 충효사(忠孝祠)라 하고...

선조 40년(1607)에 임금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고, 숙종 때에 정온(鄭蘊)과 강익(姜翼)을 더 배향한 곳이다. 이곳 밀양에 있는 남계서원은 청도김씨 문중이 소유, 관리하는 곳이니 문이 닫혀 있을 가능성이 많지만 담장 너머로 외관이나마 살피기 위해 서원...

탑이 세워진 것을 알 수 있다. 석탑이 있던 절은 조선 숙종 때 폐사, 천주사, 죽암사 등 이름난 전해진다. 남계서원 / 경남 유형문화재, 밀양시 청도면 고려 고종 때 문신이자 청도 김 씨 시조인 영헌공 김지대를 모시는 서원. 문이 닫혀져 있고 시간도...

350년 밀양과 함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팽나무, 느티나무가 가득한 당숲. 이 숲은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숲 우수상을 받은 곳이에요. 당숲에서 천왕재로 이어지는 완만한 코스의 힐링 하이킹 길이 나있는데 맑은 힐링길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