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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울 겸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하고 돼지국밥집으로 향한다. 밀양하면 아무래도 밀양돼지국밥 아니겠습니까? 거기다 소주 한잔...그야말로 환상적인 야경이네요. 밀양교에서 남천교를 오가며 만개한 벚꽃과 야경을 보는 것으로 오늘 밀양시내 벚꽃...

16:43) ◎ 남천교 주차장(17:00) 6.산행기 언젠가는 함 가봐야지 하고 하면서도 아끼고 아껴 두었던 고헌산에서 언양 화장산까지...18시까지 휩쓸고간 화마는 거의 100만평에 가까운 소나무며 집까지 소실된 사건... 산불 나기전에 둘러 보았으면...

1930년대 일제시대때 만들어 졌던것 같습니다. 이 삼문동 남천교는 1940년 해방전 건립되어 1990년정도 까지 밀양사람들을 소통...집들이 대부분인 1930년대 밀양영남루 주변입니다 ★여기 올린 사진은 밀양시 발간 " 사진으로 보는 밀양변천사" 에서 발췌...

학교와 집만 다닌 관계로..^^*) 더위가 무섭긴 했지만 따라 나선 답사는 지명도 생소한 소태리..무안면 '소태리 5층석탑'에서 시작됐다. 탑 주위는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작은 정원처럼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어서 오래 된 탑과 조화를 이뤘고, 고려시대...

우리집 한방주치의에게 간만에 진맥 받으러 갑니다. 가면 무슨 소리할지 알고 있습니다. " 좋은거 물라 하지 말고 안 좋은 것 끊어라~" ㅋㅋ 진맥하고 그냥 부산 오려니 영 시원섭섭하여 예전의 기분으로 둑길을 걸어 남천강을 건너 영남루에 가려고...

하여 ‘남천교(南川橋)’라고도 하고, 다리를 놓은 고을 원님의 공덕을 기리고자 ‘원다리’라고도 불렸다. 만년교가 있던 자리에는 본래 나무로 만든 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이 다리는 남쪽에서 영산 고을로 들어오는 중요한 수로인데 홍수 때마다 다리가...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 안동의 영호루와 함께 영남의 4대루라 칭하였으나 그중에서 문소루의 창건 연대가 가장 앞선다고~ 봉우리가 9개가 맞는강 시아리미 올라간다!~ 나케가 표지기 마수걸이를 하네~ 봉우리를 계속 오르내린다!~ 아침 일찍이라가 그런강...

억새님과 비슬지맥을 마치던 날에 들른 메기국수 집을 들러봅니다 여기가 밀양에서는 나름 맛집이랍니다. 부추전에다가 메기...시가지가 중심이 되는 모양새네요 식당에서 50여 미터 거리의 남천교로 가서는 밀양강을 봅니다 밀양강 건너서 북쪽으로는...

지금은 남천교가 놓여있다. 1. 역사 밀양의 역사를 보면 지명이 '밀양'과 '밀성'이라는 이름을 자주 오갔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아직도 밀양에는 밀성이란 이름을 가진 곳이 많다. 낙동강을 끼고 옛 영남대로의 길목이었고 경부선이 통과하는 등 교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