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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소박함 속에 따뜻함을 지니고 있었다. 밀양의 두 역을 걸었다. 1. (밀양) <상동역> 상동역 앞은 적막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게, 적당한 수준의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다슬기탕을 전문으로 하는 몇 개의 식당과 대중탕이 있었고 부동산 소개소가...

밀양 다슬기탕 9000원

단숨에 열기가 빠져 나가네.ㅎㅎ 층층폭포에서 셀카. 계곡으로 내려오다 무명폭. 흑룡폭포를 지나 계곡에서 시원하게 입수 물놀이 하고 갑니다. 표충사 일주문에 도착 산행을 마칩니다. 밀양송림 식당에서 다슬기탕으로 뒷풀이 하고 창원으로 출~~발. ㅡ끝ㅡ

매운탕과 다슬기탕을 먹을수 있겠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왜냐하면요~ 혹시 물고기 못잡을까바, 어제 김천 5일장에 들럿을때 메기 2kg는 장만해서, 매운탕 끓일려고 아이스박스에 넣어 두었거든요. 꺽지 낚시도 안되고 하니 캠프로 되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