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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병원이었는데 그 당시 이곳은 노숙자들을 철장 안에 가둬 임시 수용하던 곳이기도 했었다. ​ 싹싹하고 부지런한 청자씨는 정말 열심히 일하면서 노숙자 아저씨들에게도 참 잘해주었단다. ​ 그리고 청자씨는 사무실에서도 노숙자 아저씨들에게도 완벽한...

그건 동물이 소리였어라고 지배인이 외쳤다.> "(들뢰즈/카프카, 소수적인 문학을 위하여> 벌레-되기는 코드화된 대타자의 목소리에서 벗어나 벌레의 소리로 윙윙거리는 것이다. <벌레 이야기>의 아내는 벌레의 소리를 획득하지 못했다. 신에 대한 그 저주...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어찌하다 보니 업둥이 한눔이 들어왔어요.. 밀양에 살질 않아서 (아이가 밀양 집에 살고 있거든요..) 병원엘 데리고 가야 하는데 괜찮은 동물병원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닥스는 아니구요... 코카같은 아이예요.... 미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