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돼지국밥은 밀양이 강세를 보인다. 그중에 밀양 사람들은 무안면의 동부식당의 돼지국밥을 알아준다. 시내에 시장통에 단골집도 유명하다. 백주부도 얼마 전 다녀갔다. 여긴 흔히 원조집에서 볼 수 있는 노랑 빨강 글씨의 '원조'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다...

부산하면 ? 생각나는 여러음식중에 하나 국밥 ! 금정구청 건너편 '밀양 무안 국밥' 국밥집에서 아침으로 혼밥을 합니다 . 국밥에 생각나는 반주 .. 날은 덥지만 주문을 ! 기본으로나오는 누른고기 편육 한잔을 부르기에... 돼지국밥 소면 말이 양념장 투하...

비슷하다. ⓒ 박종국 상차림 그런데 경상도 사람들이 즐겨먹는 돼지국밥의 원조는 어딜까. 원조라고 간판을 내건 돼지국밥집이 너무 많다. 항간에는 부산이라고 꼽는 이도 있고 밀양 무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정작 부산이 돼지국밥의 원조...

근거에 의해서.. 인증이 되어야할 부분이겠지만..여러가지 자료들을 검색해보면 일제 강점기인 1940년대.. 밀양 무안에서..식당에서 파는 돼지국밥집이 문을 연게 원조겪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또 다른..전쟁당시 이북 피난민들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