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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깊은 산 중턱, 빽빽한 숲속 나무 사이로 탁 트인 경치를 산 아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트리하우스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 숲에서 사는 강시내 씨 가족의 비밀 공간으로, 트리하우스를 짓고 싶었던 남편이 1년에 걸쳐 만들고 아내가...

산행을 했고, 너무나 시원하고 좋은 날씨에 감동에 또 감동. 혹시라도 비가 오길 기대하면서 참석한분도 계신데, 기대는 물건너갔음. 함산한 목방 어른아이들의 구만폭포 놀이터. 참고로 폭포에서 찍은 사진은 물 속에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은 좋지 않네요.

오늘은 '밀양 아리랑 대공원'에 봄소풍 다녀왔어요! 낮에 부쩍 더워진 날씨에 햇빛이 따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당히 흐리고 그늘진 날씨에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다보니 친구들이 주변에 있는 많은 것들을 해보고 싶어했어요~ 나들이...

간다. 밀양 삼랑진읍에 있는 미전천(삼랑진읍 송지리 632-1)은 경전선 철도가 지나는 길에 있다. 경전선을 중심으로 1늪과 2늪으로 나누어졌다. 비가 많이 내리면 미전천생태공원이 물에 잠긴다. 그래서 화장실이 없다. 화장실은 미전천생태공원 건너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