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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밀양물철철 평상에서 자연드림 보냉백 찾아요~~ 와니형 차에 있는줄 알았는데..없다네요ㅜ.ㅜ 집으로 돌아 오거라~~~

속에 철철!흘러 넘쳐 메어지리라. “젊은 너희는 시간이 많은지 몰라도 나이 많은 이 엄마는 시간이 없다.”라는 말씀은 너무나 강하고 아프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항시 소식을 하시는 어머니는 시장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평시에 지키시는 양을...

물이 철철 넘친다. 12시7분 상선암을 떠나 4분후 마애석가여래좌상 당도, 불상앞은 콘크리트 평면이 조성되어있으며 경관이 꽤 아름답다. △마애석가여래좌상 12시18분 주능선에 올라 우측 완만한 능선을 나아가다 전망이 좋은 바위를 거쳐 12시40...

민박 평상대여한다며 현수막을 걸어 놓았다. 하지만 밀양시에서는 야영 취사금지라며 이를 위반할시 벌금 운운 하던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은 그런 모양새다. 도립공원 이라면 도립공원 답게관리를 하던지 이것도 저것도아닌 그져 벌금 운운하는게 관리...

이미지 평상가든에서 오리불고기에 쏘맥1잔ㅋ 8/14~8/15 지리산 화대종주 김성기와함께....토욜밤 10시출발 화엄사 주차장도착후 종주준비후새벽3시30분 출발~~~캄캄한 화엄사노고단구간 후레쉬불빛에 의존해서 노고단까졍 1:35'소요~연하천에서 간단히...

집니다. 평상시는 표정도 없고 말 수 또한 적어 제대로 생각은 하고 사는 사람인지 의심마저 드는 어수룩한 차림의 그런 사내의 인간적 흐트러짐을 훤한 대낮엔 알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저는 순진이 진실로서 드러나게 되는 장면을 꽤 좋아합니다. 대개...

책상이나 평상 같고, 어떤 것은 담장이나 집과 같다.그 위는 모두가 오래된 소나무이다. 또 몇 리를 올라가면 샘물이 동쪽 벼랑...향기가 코를 찌르고 가을이면 단풍과 황엽(黃葉)이 물 밑에 거꾸로 비치니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모두《여지승람》에...

삐걱이는 평상에 엉덩이를 붙이고 한 그릇에 천원짜리 국수를 먹는다. 올챙이처럼 꼬물거리는 면발에 우리나라 가을 햇살처럼 매운 고추 숭숭 썰어 넣은 간장 한 숟가락 넣고 오가는 이들과 눈을 맞추며 국수를 먹는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람들 또...

밀양 상동면 반딧골. 자재와 연장을 빌려간 형이 원두막을 짖는다 길래 찾아 갔다. 원두막 짖기. 써가래를 이은 기술이 미숙하고...보충하였다. 기둥. 어느 오래된 한옥에서 추린 상량보. 쓸만한 나무를 기둥으로 앉혀 윤곽을 잡았다. 가파른 계단과 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