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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가 없는데 알 수 없는 향기가 날아오면 발 밑을 유심히 보라 개별꽃 향이 짙고 무거움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내 발...민들레 제비꽃 냉이꽃... 지천으로 널렸다.. 가까운 밀양에 아름다운 방동마을이 품은 종남산 진달래가 피는 시기에 이렇듯...

우리 마을에서는 갈대나 억새로 자리를 만드는 사람을 '자리쟁이'라고 했다. 미전천생태공원에 있는 키버들은 암구루만 있다. 암구루가 많다는 것은 키버들이 사는 환경이 좋지않다는 것이다. 암수 성비가 균형이 맞을때 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다...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28일 오후 765kv송전탑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협의체(위원장 백수현)가 산외면 보라마을 입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자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서 설명해라며 항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밀양희망버스, 30일 출발...“송전탑 아닌 희망을 세우자” 보라마을서 밀양희망버스 문화제...전국 23개 지역 출발 정은희 기자/참세상 2013.11.25 13:21 ‘송전탑’이 아닌 희망을 세우고 약속하기 위한 희망버스 76.5대가 밀양으로 출발한다. “마을과...

핵없는세상18(이름없는공연)보라마을1130밀양희망버스날 http://cafe.daum.net/oncorea/Snxn/95 http://yegie.com/energy18/page_01.htm http://youtu.be/1nm-mIr80B4 핵없는 세상-바람과 태양과 별이 주는 사랑 그대로로. 이름없는공연 2013프로젝트 핵...

<한전의 일방적인 합의 발표에 대한 보라마을 주민들의 성명서> 1. 밀양시 산외면 보라마을은 46가구가 넓은 들판과 맑은 계곡을 끼고 대대손손 오순도순 살아온 자연마을입니다. 2. 우리 마을은 한번도 세상의 관심을 끌어온 적도 없이 조용하게 농사...

사귀어 보라.”고 권한다. 그리하여 둘은 서로의 사랑을 싹틔우게 된다. 그동안 접신한 과거 일본인과 관계된 영혼들을 위한 위령제를 올려드린다. 그러면서 가족과 마을, 일본과 한국 간에 정치적으로 풀지 못한 대립을 이러한 문화적 접근으로...

108호기 송전탑으로 올라가는 길을 한사코 막고 있는 경찰들.. 그래도 10여명 정도는 샛길로 올라 갔다 왔다는.. 밀양 보라마을 희망버스 마무리 집회.. 끈질긴 연대로 밀양을 살려내자! 우리가 밀양이다! 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함성이 밀양 들녘에...

안녕하세요~ 12월1일(그제죠) 보라마을 입구 농로에서 밀양희망버스 정리집회가 있었습니다. 거기도 아침에 가서 사진을 몇장 찍어 왔습니다. 작년 1월 16일 이치우 할아버지께서 분신하신 자리에 작은 추모공간을 마련했습니다. 102번 철탑부지이고...